핑프일수도 있지만 이 사이트 기술스택좀 여쭤봐도될까요? 그리고 개발의 전과정을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진행하는 'VIBE coding' 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velog.io/@mowinckel/뭐든지-물어보는-DUGE-개발후기 이 글을 참고 해 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바이브 코딩을 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른다면요.
저는 다른 환경으로의 이동은 언제나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너무나도 광범위한 포지션입니다. 데이터 엔지니어 경력 때문에 서버 엔지니어링이나 백엔드 서비스 개발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저는 포지션 그 자체의 '이름'에 얽메일 필요는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편입니다
정말이지 뛰어난 삼행시 입니다... 다음에도 꼭 들려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래 질문 올렸는데요. 비공개라서 저도 못볼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1, 2, 3번 뭐라고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쭈글) 날도 풀려가는데 좋은 하루되세요!~
비공개 질문을 남기셨을 경우 이메일로 남기셨던 질문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 1. 국비웹풀스택 2. 크롤링, 스크래핑 수업 및 서적만 파기 3. 방통대 컴공 편입 2년졸 등등...
안녕하세요, 짧게 답하자면 3번… 은 아마 기대 한 것 이상으로 배우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 됩니다. 계속 해서 강조 하지만 스크래핑을 하든 크롤링을 하든 알고리즘이 우선입니다. 2의 경우 가장 빨리 결과물이 나오겠지만 곧 다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실 것 같아요. 1은 제가 벨로그에 써 온 글과 같이 제 입장이 아마 충분히 전달 되리라 생각합니다 🥲. 물론 취직을 목표로 공부를 하시는 것은 아니기에 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3과 2의 병행이 가장 좋아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네 맞아요. 여러개가 필요하신건가요?
초대장을 만들면 라벨이 붙으면서 여러개의 창구 처럼 활용 해 볼 수 있긴 한데… 🥲
초대장 마다 다른 링크를 가지고 있어요.
네 맞습니다. 서로 다른 경로로 들어온 유저라면 다른 창구의 질문이 보이지 않길 원하시는건가요?
음... 금방 걸린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여러개의 창구를 운영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 해 볼 수는 있어요.
안녕하세요, 더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니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익명 질문과 답변은 더지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도 아닐 뿐더러 특허 또한 없습니다. 향후 출시하시게 된다면 Inspired by Duge만이라도 언급 해 주신다면 두더지 컨셉을 사용하시는 것 역시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