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남) 초5(여) 자녀를 둔 학부모 입니다. 저희 집 남매들은 외출 후, 샤워 전,후 옷을 훌러덩 벗고 한올도 걸치지 않은채 가족들 앞에서 부끄럼없이 다니곤 합니다. 샤워 전이나 후나 욕실에서 맨몸으로 나온 채 거실에서 옷을 입습니다.
아들이나 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빠가 있든 동생이 있든 전혀 부끄럽지가 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는것보단 좀 보이지않는곳에서 벗고입는것을 얘기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ㅜ
초5 딸아이는 아직 2차성징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