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전역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떤 소감인가요?

문연수

아직 전역 전이라 김칫국 마시는 것 같지만 저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특히 더 고대하고 있습니다. 나가면 배드민턴 동호회, 그리고 일렉 기타 세션으로 밴드에 가입, 체스 ELO 1,000 달성, 리눅스 커널 메인테이너 타이틀 도전 등등 생각만 해도 신이 나네요 ^오^

문연수

전부 다 익명 두더지 님이라 여럿인지, 한명인지, 그리고 누구인지도 모르겠으나... 입대한 동안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다들 신경 써주시는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고 (이 질문을 포함한) 다른 두더지님들도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