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좋은 밤입니다. 춘추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세가 바른 표현이겠지요. 안드시면 탕비실에 두고 주변 연구원들과 나누어 드십시오. 이상 간.■.으로부터 추신: 그러게 누가 탐스럽게 옾톡 링크를 남기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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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들어와 봐. 상담이 시급해 보이는데. 어, 화 안 내. 안 내. 자네 나랑 진솔한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아. 특히 연세, 춘추 같은 걸로. 아니, 화 내지도 않고 납치해서 연구 할 것도 아니고 어둠에 밀지도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