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벼 외 밀, 기장, 보리, 수수, 조, 피 등 비주류 작물들이 대중화 될수 있는 방법 2.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소형작물을 논밭에 심지 않고 고층 건물에다 기르는 방법의 실효성? 3. 사질답, 습답 등을 개량할때 객토나 토양개량제 대신에 차라리 '흙 공장'을 만들어서 표준화된 최적의 토양을 대량 생산해서 납품하는 전략에 대하여... 4. 구름에다 액상 비료를 뿌린뒤, 초소형 풍선이 달린 볍씨를 하늘에 던져서 수경재배하는 '구름 농법'에 대한 고찰 ㅋㅋ 5.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댐을 지을 때, 수달들을 보조로 투입하는것이 안정적이고 저렴할 것인가? 6. 고기 및 퇴비 제공용으로 전락한 소들을 위해 우경을 부활시켜 건강을 보장하는 동물친화적 정책. 소들에게 이로운가? 7. 고기 제공용으로 전락한 돼지들을 모아 논에 뿌려진 도토리를 찾아 파내게 하는 '도토리 경운법' 실효성? 8. 미국 원주민식 세자매 농법. 한국에 도입했을때 수익성? 9. 논 특유의 '생태계다양성 결여' 극복방안? 10. 오리들을 활용한 오리농법 근황? 실효성? 11. 도심 재개발 시 열돔현상 문제에 대응하여 도심지 근처에 과수원 조성. 과수원 근처에는 도매시장 조성. 탄소 발자국은 줄일수 있겠으나 현실성? 12. 본인은 까마귀를 좋아하는데, 까마귀가 농작물 뺏어먹는 유해조수가 아니기를! 오, 제발! 13. 요즘은 지력 떨어지면 콩과작물을 심는지, 그냥 놀려두는지, 바로 개량제 투입하는지? 14. 사실 농업은 큰 규모의 도박아닌가 싶다. 돈 많이 들지, 날씨라는 거대한 변수에 한없이 무력해지지, 빚내서 시작했다 본전 못찾으면 빚더미. 먹고사는 문제의 1차산업이라는 명분이 있다만 정부 보조금 없으면 취약하기 이를데 없는... 15. 어두운 사회 주제: 농촌 텃세와 외부인 따돌림, 열악한 의료 교육 생활 문화 인프라, 닫힌 사회와 지역유지-공권력의 유착, 외국인 노동자와 농촌 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고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