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신 전검사 검사장 관련하여 건의드립니다. 현재 바람이 나오는 벽걸이 송풍기의 바람 세기가 약해, 바람이 나오는 정면 아래쪽에 있어야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두 명 이상 함께 바람을 쐬기 어려울 정도로 바람의 방향과 범위가 제한적이며, 특히 작업 중 대차를 한번만 운반해도 금세 불쾌지수가 급격히 올라가 작업 환경이 매우 덥게 느껴집니다. 또한, 에어커튼 오른쪽 끝 부분이 고장난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는데, 해당 부분은 언제쯤 수리가 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과거 사용했던 ‘코끼리 이동식에어컨’처럼 넓은 범위로 바람을 보내는 장비가 다시 도입될 수 있는지도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에 이물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다고는 들었지만, 일본의 경우 자리마다 개인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환경도 있다고 하여, 꼭 불가능한 것인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위해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