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르미아님! 👋 익명 아닌 두둥이예요! 정기적인 방송으로 만나보긴 힘들다는게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날먀님과 소통을 끊어지는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예요! (해삐) 고3 졸업하기 전, 우연히 보게된 초록초록한 썸네일에 이끌려 들어가게된 방송에서 400번째 팔로워가 되어 환영받은 그 기억이 저에게 되게 힘들었던 순간에서의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팔로우 후, 유튜브로 나르미아님을 찾아보니 옛날 잼민이 시절에 한창 들었던 사람인 것을 깨닫고 어쩜 이런 운명이! 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ㅎㅎ 그렇게 3년내내 그리 좋아하는 것도 감격할만한 일도 없이 재미없게 지내온 저에게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던 것 같아요 🥰 그렇게 저의 첫 버츄얼을 파게 되며 해보고싶었지만 시도해보지못한 편집이나, 방송 클립을 올리고 3년동안 손 놓았던 그림을 날먀님을 이쁘게 그려드리고 싶다는 명목하에 다시 열심히 그렸던 것 같아요! 그리 좋아하지않던 초록색만 봐도 날먀님 생각에 기분 좋아지고, 원래는 네잎클로버에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풀이 모여있으면 네잎클로버 찾으려고 길에 주저앉아서 몇분이고 찾고.. 날먀님 덕에 조그만한 일에도 기쁨을 느끼게되었던 것같아요 ㅎㅎ 덕분에 날먀님과 함께였던 2년이 21년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기였어요! 냘먀님도 그렇죠? 그런거죠? 행복했죠? 그쵸? ㅎㅎ 어쨋든!! 그동안 방송 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디코에서 어느때와 같이 저희 재밌게 놀아요! 아뇨 저희랑 꼭 꼬옥!! 놀아주세요!! 제가 엄청 사랑해요 💗❤️💗❤️💗❤️💗
나르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