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안녕 나르미아야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어. 사실 전에 고백하고 싶었는데 어쩌고... 나의 해가 되어줄래? 난 날먀의 달이 되어줄게 어쩌고... -나르미아님이 나갔습니다- 이제 누가 방송해주냐 안녕하세요 나르미아님. 평생 졸업이라는 날은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날이 진짜 드디어 와버렸네요. 언제든 방송을 켜주지 않을까 라는 나르미아의 방송은 오늘로 진짜진짜 끝이라니... (제발아니라고해주세요. 나르미아:제발아니) 가끔 가도 늘 기억해주셨던 모습에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사실 힘든 일을 그냥 숨기고 방송하는 것보다 이렇게 친구의 나르미아님으로 남을 수 있다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늘 서로 놀리고 우당탕탕 방송했던 모습이 너무 재밌었어요. 방송에서 좋은 일도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이인간들과 함께 해주신다는 얘기는 배려해주는 마음이 마지막까지 보여주신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상냥하고 귀여운 나르미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언젠가 치지직을 따뜻하게 해줄 나르미아님의 방송 자리는 지키고 있을게요. 푹 쉬시면서 일도 열심히 하시고 게임도 열심히 하시면 좋겠어요. 남은 25년 푹 쉬시고 무슨 일을 해도 돈길을 걷길 기도합니다... (그래야 나르미아가 방송을 키니까!!!!!!!!!!!!!!!) p.s. 요츠바를 잊지 말아줘... 요츠바를 사랑해줘... 하나 둘 셋 나르미아 요츠바 화이팅!

나르미아
나르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