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저번에 사연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참여를 했었는데 짧은 글이였지만 어설픈 글이였는지 단번에 의도를 알아차리셔서 엄청 놀랬습니다. 그 뒤에 위로를 받았는데 조금 울컥 해지더래요. 따뜻한 한말씀 너무 감사하고 속마음 털어놓지 못한 답답도 좀 가시고 많이 위로를 받은 거 같습니다. 고마워요! 앞으로도 사연 라디오 시간되면 참여하고 싶네요.

새탄
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