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학원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라가는 방향이 좋을지, 아니면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되 예습 및 추가적인 공부 양을 많이 가져가는게 좋을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모르는게 참 많다는 걸 느낍니다 (예를 들어서 학원 커리큘럼이 A이면, A의 기반이 되는 B,C,D 등이 줄줄이 존재) 이때 성실하게 학원 커리큘럼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숙지하고 익숙해지는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아니면 파고들어서 방대한 양을 스스로 접해가는게 중요할지 궁금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다 알아야겠지만, 조금 더 좋은 공부법을 알고싶습니다!)

와롤러dd

이것은 민감한 내용일 될 수 있어 잠시후 디스코드 스트리밍에서 다루겠습니다. 하지만 매우 잘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A를 제시 받아 공부하셔도 기반이 되는 B, C, D를 더 많이 필요로 느끼게 되실텐데요. 여기서 일단 간단하게 답해드리자면 파고 들어서 방대한 양을 스스로 접하는 것은 확실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공부법이라면 기존의 컴퓨터 공학과는 어떤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는지 한 번 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