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빈켈 누나가 보고싶을 때마다 한번씩 들어와본답니다. 개발공부하면서 누나글을 접했을때가 어제같은데 저는 벌써 2년차 개발자가 되었네요... 시니컬하고 촌철살인을 날리던 모빈켈도 좋지만, 반전매력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목소리를 가진 모빈켈도 너무 좋아요. 글도 뜸하고 더지도 뜸해진 요즘은 무얼하고 지내실까요?

모빈켈

요즘은 하던 큰 일을 잠시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다음 주면 또 비행기를 타요. 잊지 않고 언제나 찾아 와 줘서 고마와요. 3년차 개발자가 되어도 찾아 와 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