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안녕하세요 모빈켈님 ! 보니까 12개월전에 글을 썼었네요,., 저는 올해 모바일 개발자로 취업한지 2달째 완전 주니어입니다 ! 취업을 하고 개발자로써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요즘인데, 유튜브를 보면 의도치 않은 AI가 개발자를 대체한다 ! 몸을 쓰는 일이 살아남는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들려오는데, 개발이 재밌기 때문에 상관없다 생각하다가도 밥벌이에 관한 생각도 들면서 고민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모빈켈님은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 올해도 일은 조금하시고 돈은 많이 버세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모빈켈

취업 축하해요. 결국 해냈군요. 저한테 질문 남기시는 분이 많아서 어떤 분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익명 플랫폼이니까 😀) 저는 그런 이야기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류의 이야기는 역사의 반복이기도 하고 트렌드를 꿰차서 이권 다툼하는 자들의 프로파간다로 치부 해버리곤 합니다. 인공지능이 갈 수록 뛰어나 진다고 하지만 무엇이 어떻게 살고 죽을지 내가 어떻게 밥 먹고 살지는 인공지능이 아닌 아직 인간인 내가 결정 할 수 있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