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우선 밸로그통해 맛난글들을 제공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읍니다. 감사와요! 저는 개발자는 아니고 기업의 정보보안담당을 맡고있읍니다.(서버 인프라도 같이) 센세 글 보다보니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로 개발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활화산처럼 뿜어져 나오더군요... 신년도 됐겠다 컨텐츠 하나 잡고 개발을 진행 해보고자 합니다.(둬지두, 쿼쿤에 큰 감명을 받음...) 컨텐츠야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선정해서 할거구...(커뮤니티 & 음악 관련이 되지 않을까 싶음...) 궁금한 사항은 하기와 같읍니다... 개발 관련 능력은 당연하겠거니와 뭐부터 해야할지...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하다가 인프Run 사이트 "따라하며 배우는 OO, 000 시리즈 - 000만들기" 같은 강의를 보면서 Code Copy 하면서 일련의 함수와 매커니즘들을 교육하는것도 괜찮을지...? 아니면 다른 방안을 추천하는게 있는지 궁금하옵니다... 추가로 책장에 썩혀있던 찰스 코지에록 센세의 TCP/IP 완벽 가이드, 기타 네트워크 전공 서적, 자료구조 등.... 다시 읽으면서 잠들어진 뇌를 깨워줘야 될 것 같거군요.. 아무쪼록 두서없지만 센세의 맛있는 글들을 통해 많이 반성도 하고 의욕이 일깨워져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모빈켈

맛있게 잘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큭큭. 지금은 기업의 보안 담당자지만 아주 개발을 모르시는 분 같지는 않아요. 강의도 좋지만 저는 chatGPT에게 모르는 부분을 최대한 질의하고 GPT가 내놓은 답변을 이해 할 때 까지 가이드 받는 편이에요 올해도 맛있는 글을 써 봐야겠네요

모빈켈

만들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모빈켈

ㅋㅋ 자신의 글에 답변하면 저에게만 보인답니다. 잘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