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예전엔 컴퓨터를 다루는 것에 익숙하니 막연히 개발자가 되는 것도 쉬울?거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면서 정말 만만치 않구나, 정말 성실해야 하는구나, 결국 사람을 위한 거구나, 성실하고 머리좋고 운까지 좋아야?? 하는구나.. 등등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 당신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궁금한 것들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개발자로서 꿈이 있으신가요? (이루고 싶은 것 or 개발을 도구 삼아 하고 싶은 것) 2. 개발하는 것이 즐거우신가요? 3. 무엇이 당신을 계속해서 노력하게 하는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빈켈

저와 비슷한 시절을 공유하고 있네요. 아주 진지하게 답변해야 할 것만 같은 질문입니다... 1. 개발자로서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꿈입니다 제발! 2. 저는 요즘 개발하는 데에 재미 붙은게 있어서 즐겁게 하고 있는 편인것 같습니다 3. 무엇이 나를 아침에 일어나게 만드나?는 질문과 비슷하게 느꼈어요.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될거라는 믿음이 저를 노력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