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모빈켈 선생님은 잊을만하면 촌철살인이 묻어 있는, 흡입력 있는 시크한 글을 툭 던져 놓고 가는 분이라는 인상이었는데 이렇게 소통하니까 신기해요. 👍😊
많은 경험을 갖춘 걸출한 개발자이며 모두가 인정하는 탁월한 글쓴이, 개발과 글쓰기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상호 결합하여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모빈켈 선생님, 영원하십시오.
모빈켈
이런 답이 많이 늦었네요.
요즘은 증오와 분노가 부족해서 그런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극찬...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