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사족보행할 때 다니던 교회에서 발생한 불화이슈로 저희 가족이 개신교자체와 거의 손절?을 했었었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제가 고등학생일 때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하나님을 믿으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무튼! 그 여파로 제 인생에서 신앙의 공백 기간이 너~~무 길어요 엄마아빠 따라서 매주 교회에 나오긴 하지만 …성경도 잘 모르겠고 어떤 마음으로 교회에 다녀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그냥 찬양대에서 영~광 영광 할렐루~야~~~~! 이걸 부르는 게 멋져서 다닌 것 같아요… 이걸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주안팍 무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