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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관리자가 고정함
2025년 10월 14일

[ VUP 크루와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질문/사연 모집 ]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펭귄바 1주년 기념 콘텐츠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진행됩니다~ 1. VR챗에서 펭귄바와 함께하며 궁금했던 질문, 2. 펭귄바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썰 또는 사연, 3. VUP그룹의 운영진들에게 하고 싶은 말 4. 매니저와 크루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 5. VUP 그룹에게 바라는 점 또는 건의사항 VUP 그룹 가족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크루들의 추천 또는 추첨을 통해 10분께 소정의 선물이 제공됩니다. 상품 수령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게시글 상단에 VR챗 닉네임을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익명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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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3일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에 VRCHAT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즐겨오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 된 여러 VRCHAT 영상을 통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직접 게임을 해보면서 체험한 많은 것들과, 우연히 만났지만 이제는 소중한 친구들이 제 인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단순히 대화나 나누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이전과 달리, 지금은 VR이 만남의 장인 동시에, 또 다른 세상으로서 제 일상에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한 순간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붙임성이 적은 제가 친구들이 없는 시간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고, 그런 순간들이 쌓여갈 수록 권태감 또한 늘어갔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가본 이벤트 월드인 펭귄바가 제게는 나름대로의 충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들도 그 시간을 함께 즐기고 있었습니다. 방문객 분들도 마찬가지로 안내에 협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어느 순간에 이벤트 월드를 방문해도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 저도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즐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태프 분들의 노고에, 그리고 버츄얼 유니버스 펭귄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덕분에 무료했던 순간들이 새로운 인연들과의 추억으로 채워졌으니까요. 남들에 비하면 최근에 펭귄바의 존재를 알게 된 저로서는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현 버유펭(구 펭귄바) 창립의 동기 두번째, 근속하고 계신 스태프 분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고 계시는가. 세번째, 향후 활동의 방향성이나 목적. 준비 중이신 프로젝트가 있다면 귀띔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이 곤란한 질문들이라면 넘어가 주세요!!!!) 감사하게도 손님으로서 대우받고 있는 한 사람의 유저로서, 여러분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는 버츄얼 유니버스 펭귄이 앞으로도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기를 응원하

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2025년 10월 23일

내부 인테리어중 게임시설(카드)이 있는데 시설운영에 관련해서 간단한 대회나 이벤트 같은걸 하실 계획이 있는지, 만약 상품후원같은게 있다면 작은 대회 개최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2025년 10월 22일

개인적으로 추천하시는 술을 알려주세요!

익명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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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2일

크루원분들의 각자 mbti가 궁금합니다!

익명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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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0일

만약 펭귄바에 베스트 웃김 상을 주고 싶다면 누구에게 드리고 싶은가요?

익명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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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0일

다들 좋아하는 음식이 어떻게 되시나요?

익명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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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0일

어쩌다가 매니저들은 VUP에 입사하게 되셨고, 서버장님은 어쩌다가 VUP를 만드시게 되셨나요?

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2025년 10월 20일

1. 버유펭 이전 펭귄바일때 사장이 두명? 있었던거 같은데 말차님이 아니셨습니다! 그 분은 어디가셨나요? 2. 펭귄바를 시작하게된 계기와 처음 시작의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3. 항상 화이팅입니다!

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2025년 10월 17일

안녕하세요 저희가 펭귄님을 알게 된 건 그 작은 바에서 우연히 만난 날이었어요 그때는 단지, 바 형태의 맵에서 함께 웃고 떠들던 시절이었죠 그 공간에서 재밌게 놀다가 펭귄님이 문득 말씀하셨어요 이런 바 형식의 이벤트를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그 한마디가 바로 지금의 펭귄바가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당시 펭귄님은 VRChat을 막 시작하신 시기였고 “아 이런 세상도 있구나.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하며 설레어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우리는 새벽마다, 바 분위기의 맵에서 바텐더 흉내를 내며 놀곤 했어요 그 맵에는 장난감 손이 있었는데 그걸로 서로 잡고 던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죠 그때의 웃음소리와 화면 속 따뜻한 조명빛이 아직도 제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늦은 새벽 모두가 잠든 시간엔 펭귄님과 단둘이 남아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어요 펭귄바에 대한 꿈 만들고 싶은 분위기 그리고 함께 듣던 노래들까지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의 펭귄바를 있게 한 씨앗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예전만큼 자주 찾아가진 못하지만 그때의 온기와 웃음 그리고 진심만큼은 아직도 제 마음속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 펭귄님 그리고 그 시절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1주년이 단지 하나의 기념일이 아니라 또 다른 추억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펭귄바의 불빛과 즐거운 취기가 오래오래 사람들의 마음속에 머물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 -🐦︎🧔-

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2025년 10월 16일

질문 1.팽귄바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장하면서 “이 덕분에 크게 발전했다”라고 느낀 부분이 있으신가요? 2.관리자분들의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대략적인 구분, 예: 10대·20대 등으로 괜찮습니다.) 3.현재 컨셉이 주로 원신, 젠존제 등 서브컬쳐 중심인데, 다른 분야로의 확장 계획도 있으신가요?(서브컬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대화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4.학교나 직장 등 현실적인 일정 속에서도 매주 운영을 이어가시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혹시 무리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5.캐릭터 컨셉 면접 시 서브컬쳐 관련 캐릭터만 선발되는 편인가요? 운영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6.환영회나 이벤트 이후, 관리자분들이 실제로 만나 교류하신 적도 있으신가요? 7.함께 일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의지되거나 고마운 분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건의 및 응원 메시지 운영 외의 대화 분위기가 서브컬쳐 중심이거나, 친한 관리자분들끼리만 어울리는 모습이 보여 뉴비들이 대화에 참여하기 어려워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친구 요청이나 대화 시도에 응답이 없어 아쉬운 순간도 있었고요. 물론 모두의 일정이 바쁘겠지만, 때로는 먼저 다가가 주시거나 새로운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다면 더욱 열린 분위기의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늦은 밤까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운영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현생에 지쳐 있을 때도 팽귄바는 저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휴식처’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원작에 가까운 몰입도를 보여주시는 모습은 감탄스럽고 배울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1주년이 제 생일과 같은 시기라 더 뜻깊게 다가옵니다.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팽귄바의 모습을 보며, “바뀔려면 자신이 변해야 한다”라는 말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앞으로도 팽귄바가 따뜻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 상품 수령 신청자 : _에단_ (되면 좋고, 안되어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