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두더지
익명 두더지

질문 1.팽귄바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장하면서 “이 덕분에 크게 발전했다”라고 느낀 부분이 있으신가요? 2.관리자분들의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대략적인 구분, 예: 10대·20대 등으로 괜찮습니다.) 3.현재 컨셉이 주로 원신, 젠존제 등 서브컬쳐 중심인데, 다른 분야로의 확장 계획도 있으신가요?(서브컬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대화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4.학교나 직장 등 현실적인 일정 속에서도 매주 운영을 이어가시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혹시 무리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5.캐릭터 컨셉 면접 시 서브컬쳐 관련 캐릭터만 선발되는 편인가요? 운영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6.환영회나 이벤트 이후, 관리자분들이 실제로 만나 교류하신 적도 있으신가요? 7.함께 일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의지되거나 고마운 분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건의 및 응원 메시지 운영 외의 대화 분위기가 서브컬쳐 중심이거나, 친한 관리자분들끼리만 어울리는 모습이 보여 뉴비들이 대화에 참여하기 어려워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친구 요청이나 대화 시도에 응답이 없어 아쉬운 순간도 있었고요. 물론 모두의 일정이 바쁘겠지만, 때로는 먼저 다가가 주시거나 새로운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다면 더욱 열린 분위기의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늦은 밤까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운영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현생에 지쳐 있을 때도 팽귄바는 저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휴식처’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원작에 가까운 몰입도를 보여주시는 모습은 감탄스럽고 배울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1주년이 제 생일과 같은 시기라 더 뜻깊게 다가옵니다.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팽귄바의 모습을 보며, “바뀔려면 자신이 변해야 한다”라는 말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앞으로도 팽귄바가 따뜻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 상품 수령 신청자 : _에단_ (되면 좋고, 안되어도 괜찮습니다 :>)

버츄얼 유니버스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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